[이탈리아여행🇮🇹] 이탈리아 2주 여행 일정/식당/숙소 후기 및 추천 2편-친퀘테레

친퀘테레 = 5개 작은 마을

리오마조레 Riomaggiore / 마나롤라 Manarola / 코르닐리아 Corniglia / 베르나차 Vernazza / 몬테로소알마레 Monterosso al Mare

 

우리는 친퀘테레에서 2박 했는데 결과적으로 좋은 선택이였음!

왜냐면 너무 더운데 에어컨 있는 카페가 거의 없었고 낮에는 돌아다니기 힘들어서 땡볕일때는 숙소에서 잤다. ㅋ(7,8월 여름기준)

만약 여름에 친퀘테레를 당일치기로 간다면 새벽부터 움직여서 빠르게 보거나/ 오히려 좀 늦은시간즈음에가서 일몰, 야경을 보고 9-10시쯤 돌아오는 게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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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퀘테레 일정 요약 및 정리

리오마조레-마나롤라-몬테로소(점심)-리오마조레(숙소에서 쉼)-베르나차(전망대)-마나롤라(일몰/야경)-리오마조레(숙소도착) >기차로만 이동

교통수단

기차

: 가격은 인당 하루 32.5유로(성수기 기준)

: 기차는 10~15분 간격으로 오는 편인데 늦은 시간일수록 연착으로 30~50분 지연된다

: 마을 사이가 가까워서 5분 정도밖에 안걸림

: 만약 숙박을 한다면 기차할인되는 숙소인지 꼭 확인해볼것!(50%할인됨!)

 

 

자동차

: 우리는 숙박때문에 리오마조레에 주차를 했는데 여기는 자동차로 다니는건 비추. 길도 힘들고 주차는 더 힘들고(없다고보면 됨)

: 만약 주차를 해야한다면, 나처럼 숙박을 하던가 아니면 라스페치아 주차장에 두고 기차로 다니는걸 추천

(숙박을 해도 주차비는 따로 내야했음! 하루에 18유로여씀)

 

크루즈

: 우리는 안탔지만 찾아봤을때 라스페치아에서 출발하는듯. 

: 리오마조레에서 페리를 타고 마을을 돌수 있는데 가격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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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마조레 Riomaggiore

- 일몰+마을을 한번에 볼 수 있는 마을

- 사람들이 덜 붐비고 가격들도 다른 마을에 비해선 조금 저렴한 느낌(그래도 피렌체나 다른 도시에 비하면 비싼편)

 

*간 곳

✔️ Castello di Riomaggiore 리오마조레 성 

✔️ Oratorio di San Rocco 마을에 있는 큰 교회

 

왼- 기차타러 가는 길 통로 / 오- 마을거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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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놀라 Manarola

- 야경+일몰이 이쁜 마을

- 거리도 아기자기 하고 마나놀라-리오마조레를 잇는 연인의 길이라는 30분정도의 짧은 산책길이 유명한데 나는 이틀차이로 못가씀...ㅠㅠ(24년 7월말 재오픈)

- 전망대쪽으로 걸어가면 해변따라 이어지는 길이 있는데 잠깐 걷기 좋음(뷰포인트면서 일몰과 야경보기 좋은 곳)

 

*간 곳

✔️ Manarola Overlook Viewpoint 마나놀라 전망대

 

일러스트같은 마나놀라 마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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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차 Vernazza

- 마을 거리가 길면서 가장 예뻤다.(그리고 사람이 제일 많았다..)

- 기차 플랫폼에서 내리면 바로 메인 거리로 이어지는게 특징

- 전망대같아보이는 성이 있는데 입장료 2유로(현금만 가능) > 볼거는 없고 전망대용으로만!

 

*간 곳

✔️ Church of St. Margaret of Antioch 베르나차 교회

✔️ Ruins of Doria Tower 도리아 타워(전망대)

: 가는 길 - 해변가를 보고 걷다보면 광장이 나오기 직전에 왼쪽 골목에 표지판이 있어서 따라 계단을 올라가면 된다! 어렵지 않음

전망대에서 본 베르나차 풍경

해변가 앞 큰 광장 / 교회내부 1,2

타워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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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로소알마레 Monterosso al Mare

- 5개 마을 중 가장 크면서 모래가 있는 해변가가 있는 마을

- 기차역에서 내리면 바로 해변을 마주하는데 왼쪽으로 가야 큰 마을이 나온다!(터널지나감)

- 파라솔 대여도 가능한데 구역마다 금액이 다르고 음식되는곳이 있고 안되는곳이 있음

- 우리가 간 식당은 San Martino Gastronomia 인데 맛있었음! 안에는 더우니 밖 테라스에서 먹을 것

 

*간 곳

✔️ San Martino Gastronomia 식당인데 해물파스타가 맛있었다.

✔️ Bar Lo Spuntino 커피나 음료, 아이스크림 파는 곳인데 해변 구경하면서 잠깐 쉬기 좋은곳, 평도 괜춘

해변가 / 카페에서 마신 레몬물(?) 존맛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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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San Martino Gastronomia ⭐⭐⭐⭐ - 몬테로소에 위치

: 해물파스타와 의외로 맛있었던 완두콩샐러드!

: 오픈하자마자 사람들이 꽤나 몰리던 곳

왼쪽은 좀 짰던걸로 기억하는데 흰살생선이 진짜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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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Casa Lorenza 2박 *내기준 총점4.5/5

부킹닷컴 예약

• 위치 ⭐⭐⭐⭐ 역보다 해변에 가까운게 나았는데 우리숙소는 해변근처였음
• 가격 ⭐⭐⭐ 2박에 320유로였는데 싸진않지만 여기 마을 위치 생각하면 비싸진 않았음
• 부대시설/퀄리티 ⭐⭐⭐⭐(계단o/개인냉장고o/스몰조식o/아주머니 친절!/기차티켓할인가능한 숙소)

숙소 건물

 

우리가 머물렀던 숙소(정원뷰)

왼-숙소로 올라가는 계단 / 오 - 마당앞에있던 작은 정원

아주머니가 스몰모닝이라고 하신 작은 조식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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