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태국 끄라비 여행 총정리!(투어추천 및 갈곳 추천리스트)

23년 2월에 다녀온 여행 후기를 드디어 정리...ㅋㅋ

사진으로 다시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하다 ㅎㅎ

 

갔다오고나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들 위주로 추천!!

 

---

1. 라일레이비치에서 1박이상 하기

-끄라비 라오낭비치에서 꼬리배를 타고 15분? 들어가면 있는 해변가

-투어로도 가는 곳이긴 한데 일박을 해야 여유롭게 구경하고 먹고 아침에도 한적하게 둘러보는걸 추천

추천이유 : 해변이 여기가 훨씬 좋고 이쁘고 볼것도 많다! 

할것&볼것들 : 프라낭 해변, 라일레이비치 거리(먹을것들), 암벽등반, Bat cave 등등

 

 

*비치 (라일레이비치 / 동쪽 라일레이비치 /프라낭비치)

 

1.라일레이비치

: 도착하면 가장먼저 만날 수 있는 비치

: 일몰뷰가 이쁜 곳 / 사람도 많음 ㅋ

라일레이비치 일몰

 

2.북쪽 라일레이비치

: 라일레이에 뒤쪽에 위치하는 해변가

: 이근처에도 숙소가 있어 이쪽으로 바로 가는 배도 있음!

: 일출뷰 보는 곳

 

 

3.프라낭비치

: 카약타며 놀기 좋은 해변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곳!

 

 

그밖에 돌아다니면서 볼수 있던 곳들!

프라낭 동굴

프라낭동굴

 

 

 

 

 

*숙소

-라일레이비치에 숙소 컨디션이 대부분 좋은편은 아닌데 여기는 괜찮은편이였다

 물론 좋은 곳은 너무 비쌈ㅋ

내가 간 숙소는 크기가 너무커서 ㅋㅋ 안에서도 카트를 타고다녀도 될정도였지만 수영장이 잘되어있고 뷰도 좋아서 만족!

*라일레이비치 내 숙소는 대부분 모기가 있으니 꼭 바르는 퇴치든 피우는퇴치향이든 챙겨가거나 가서 구매하시길!

 

https://www.booking.com/Share-TrJ2kXp

★★★★ Railay Bay Resort & Spa, 라일레이 비치, 태국

막찍어도 잘나옴..

 

---

2. 라일레이비치에서 카약타기

-라일레이비치에서 좀 걸어가면 프라낭 비치가 나온다 거기서 카약탈 수 있음 (약 1.5만원 이내)

추천이유: 그냥 진짜 개꿀잼이고 날씨 좋으면 무조건 추천!!!!! 심지어 우린 시간만 있으면 다음날도 또 타고 싶었음 ㅠㅠ

 

---

 

3. 피피섬 투어

- 피피섬+몽키비치+뱀부섬 스노쿨링 일일 투어로 단체투어인데 외국인들이랑 같이 이동하면서 구경하는 방식

- 영어못해도 상관없음...ㅋㅋㅋ

추천이유: 투어가 여러개가 있는데 라일베이비치를 가는 투어는 빼고 딱 엑기스만 보고싶어서 선택했는데 굿 초이스였따!

               (그리고 태국은 투어가 아닌 개인으로 섬들을 보는건 너무 비싸다..^^-경험담)

 

가격: 2인 153,400원 (클룩구매)

구매한 클룩 투어! 왼쪽 일정 참고

 

아래는 내가 투어하면서 찍은 사진들!

 

 

 

---

3. 마사지 하기

-나는 도착하자마자 1군데 / 3일차때 한군데 총 두번을 다른 곳에서 받았는데 둘다 만족!

 하고나면 붓기 싹 빠지는게 느껴저서 너무 좋았따 ㅎㅎ

- 60분~90분 마사지로 받았는데 역시 전신마사지 최고

 

 만약 할 생각이 있다면 참고!

*Royal Palm Spa

홈페이지 가격표

https://maps.app.goo.gl/zyNTubiQQKDUVHEW9

Royal Palm Spa · 1070 Ao Nang, Mueang Krabi District, Krabi 81180 태국

 

마사지 받는 곳

대기공간

족욕하는 곳

 

 

Massage Corner

: 시설은 첫번째보다 낡은 편이지만 여기도 좋았음

: 마사지 해주시는 분 실력이 대부분 평균이상인듯

: 가격은 메인 거리가 아님에도 싸진 않음!

https://maps.app.goo.gl/W2Umkyu6PWXdfmMC8

Massage Corner · 155 17 Ao Nang, Mueang Krabi District, Krabi 81180 태국

마사지 가격표(홈페이지 참조)

 

---

4. 끄라비 야시장 및 거리구경(feat. 아오낭비치 일몰)

: 끄라비는 저녁때부터가 핫한 시간!

: 거리 상점이랑 시장 구경하는것도 쏠쏠한 재미였따

: 야시장은 간단한 저녁 간식? 느낌으로 먹고 식사는 식당에서 먹는게 더 맛있다 ㅋ

 

맛있었던 카레

아오낭비치 거리

끄라비 야시장

 

 

 

부지런히 둘러본 끄라비 3박4일!

하루는 호텔에서 수영+마사지 받으면서 쉬었는데 너무 좋았다 ㅎㅎ

원래는 왓탐쓰아나 끄라비 블루풀 이런 곳도 가려했는데 투어나 오토바이를 빌려서 가는거 아니면 비추..

택시는 생각보다 비쌌다 ㅠ

블루풀은 꼭 아침 일찍 다녀오거나 차라리 투어시간 지나고 다녀오는걸 추천!

 

그럼 끄라미 추천 리스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