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코스 악어봉 카페주차~악어봉
등산시간 총 1시간30분
거리1.8km(총 거리)
난이도 ★(난이도 하)
추천 4/5
전체적인 평
짧은 코스인데 월악산 정상에 다녀오지 않아도 될 만큼 예뻤던 악어봉 정상뷰! 우리는 아기를 안고 다녀왔는데 그래도 될만큼 짧은 코스! 길 자체는 돌+흙 위주라 가능하면 등산화를 신기를 추천! 근데 만나는 사람들 대부분 운동화 신고 잘 다녀오시더라는..ㅋㅋ 극초반에만 데크길이고 잘 다듬어진 길이 아니라 찐 등산길이기 때문에 유의하시길!
옷은 11월 초였는데 나랑 남편은 경량패딩+바람막이 입었고 아기는 옷+우주복(겨울용) 입혔는데 아기는 가만히 앉아있기 때문에 따뜻하게 입히는 걸 추천한다. 산은 생각보다 춥고 가만히 있으면 더 춥게 느껴지기 때문ㅎㅎ 감기 걸리면 안 되니깐!
월악산 악어봉주차는 게으른 악어 카페를 검색해서 거기에 주차하면 됨
우리는 게으른 악어에서 아기 이유식 겸 우리 브런치도 먹고 출발했다.
여기... 꽤 맛집이다?! ㅋㅋ 커피도 괜찮았기 때문에 드시고 가거나 갔다 와서 드시거나 해도 굳굳~
뷰는 여기보다 확실히 악어봉이 더 예쁘긴 함 ㅎㅎ(나중에 먹은 것들은 몰아서 포스팅하는 걸로..)


우리는 출발을 2시 30분쯤 했다!
내려올 때도 생각보다 어둡지 않아서 괜찮았음 참고하시길!!


처음 앞에는 계단이 계속 이어져있다.
꽤 올라가는데 여기랑 나중에 한번 더 계단이 나옴 ㅎㅎ





중간즈음 가면 뷰가 슬슬 보이는 게 벌써 이쁠 거 같은 느낌이 든다 ㅋㅋ
이날 날이 좋아서 산 위쪽은 단풍이 들어있는 게 보였다. 역시 가을빛은 너무 예쁨
원래 아기 등산케리어가 있는데 깜박하고 안 챙겨 와서 아기띠 하고 갔음... ㅠ
내가 걱정 백 번 했는데 생각보다 나보다 더 잘 가길래 다행이다 싶었지만 우리 같은 행동은 하지 마시길 ㅎㅎㅎㅎㅎ



악어봉 도착~!
마치 케이블카 타고 올라온 것 같은 가족사진ㅋㅋㅋ
아기 업고 충분히 다녀올만했던 악어봉! (남편이 업어서 그런 듯 ㅋ_ㅋ)



악어봉에 올라가면 진짜 산들이 악어처럼 있는 게 보여서 신기했다 ㅎㅎ
월악산 정상 가면 이런 느낌은 아니었는데 오히려 여기가 더 악어 같았다.
11월 초였는데 아직 덜 물들어있었는데도 예뻤음
이날 날씨가 쨍해서 더 예뻤는지도.





내려오는 길은 더 조심해야 했음
흙길이었는데 다행히 낙엽 쌓이기 전이라 덜 미끄러웠다.
11월 말쯤 가면 낙엽들이 더 많이 쌓일 테니 그땐 진짜 등산화 신고 가는 게 나을 것 같다.
아님 트래킹화라도...

등산 후에도 해가 떠있어서 어둡지 않았던 ㅎ
내려와보니 4시도 안되서 숙소 체크인하고 쉬어도 시간이 남았다 ㅋ
아기랑 같이 등산 가는 게 내 버킷이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월악산을 함께 가다니 감개무량하다 ㅋㅋ
남편 덕분에 잘 다녀온 아기랑 함께한 등산!
다음엔 설산....? 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