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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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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리뷰]실화같은 소설원작, 퀸스 갬빗 후기 1부(1~3화) 퀸스갬빗 처음에 올라오자마자 여자 주인공인 애니아 테일러 조이(Anya Josephine Marie Taylor-Joy)가 눈길이 가서 보게 되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밌어서 3번은 다시 본 것 같다. ㅎㅎ 다시봐도 실화같이 탄탄한 스토리 덕에 지루하지않아 좋았던 드라마. 이 후기는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니, 드라마를 보고 오시는게 좋을듯! 그녀의 어린시절(1화) 체스와 안정제에 눈을 뜨다. 하먼을 혼자 키우기 벅차하던 엄마는 사고로 죽고, 하먼 혼자 살아남게된다. 보육원에서 생활하게 된 하먼은 우연히 관리인이 두는 체스에 흥미를 느끼고 가르쳐달라고 조르면서 체스의 세계에 빠지게된다. 그 와중에 안정제를 다량으로 섭취해보라는 보육원 친구의 조언을 듣고 섭취하다 천장에 그려진 체스판 환각상태를 경험하고는 거의..
[넷플릭스 영화후기/추천] 드라이빙 미스데이지(Driving Miss Daisy,1989)-한평생을 함께한 이들에 대한 따뜻한 인생이야기 장르 미국 드라마, 사회이슈드라마 상영시간 1시간 40분 주요 인물들 제시카 탠디Jessica Tandy (데이지 워단) /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 (호크 콜먼) 댄 애크로이드Dan Aykroyd (불리 워단) / 패티 루폰Patti LuPone (플로린 워단) / 에스더 롤Esther Rolle (아이델라) 왓챠평점 3.6/5 내평점 3.5/5 수상이력 줄거리 까탈스럽고 고집센 데이지 여사는 70세가 넘은 나이에도 혼자 운전을 하고 다니다가 결구 사고를 내고만다. 이에 크게 놀란 알들 불리는 흑인 운전기사 호크를 고용한다. 하지만 고집센 유태인 여사는 일방적으로 호크를 무시하고 받아들이지 않지만 호크는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으며, 데이지 여사의 냉대와 무시를 무릅쓰고 진실한 보살핌으로 복..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5편!(장르/특징/짧은 평) 넷플릭스를 구독한지 벌써 2년된것 같다. 넷플릭스의 특징은 내가 좋아할 드라마나 영화 추천을 더럽게 못한다는것...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일일이 하나하나 미리보기나 한두화를 봐야 느낌이 오는데 참 이건 2년동안 넷플릭스에서 반영을 안해줘서 너무 불편하다 ㅠ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구독하는 이유는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와 영화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고 매번 곧 오픈된다는 컨텐츠들이 또 내가 좋아할만한 것들이 한편은 꼭 있어서 멈출수 없다. 그래서 내가 (겨우 찾아낸)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5편을 뽑아서 공유해보려한다! 나와같이 컨텐츠를 찾느라 힘든 사람들을 위한 추천이니 한번 스윽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더 크라운(The Crown, 2016~) 영국 왕실의 이야기를 흡입력있게 담아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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