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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라이프

[미국캐나다여행🇨🇦🇺🇸]기념품+쇼핑 추천리스트(feat.가이드추천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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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랑 록키산맥(캘거리+벤프) 여행 후 쇼핑 못해서 아쉬움 투성이었음 ㅠㅠㅠ

그래도 그나마 내가 산것들 +추천 받은 것들 리스트 공유 !

다들 나처럼 못사지말고 틈틈히 사세욧...

 

샌프란시스코&캘거리(록키산맥)에서 살만한 기념품

1. see's candies (SF)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캔디라고 소개되는 브랜드인데 샌프란시스코에서 많이들 사가는 초코렛중 하나라고 함

나는 아몬드 크러스터 초콜렛을 샀는데 면세에서 12~14불(샌프란시스코공항 SFO) 했던걸로 기억함

시즈캔디

 


2. 와인(오퍼스원. 죠셉 펠프스 /  나파&소노마 지역 와인) - SF

샌프란시스코 쪽을 가보면 진짜 땅이 비옥한지 과일이 다 맛있다.

그거에 관련해서 가이드분이 얘기해준 와인 스토리중 하나가 와인으로 유명한 프랑스 와인과 그당시 알려지지도 않은 미국 와인을 놓고

블라인드테스트한 적이 있었는데 1위가 미국 와인이었다고 . 그게 바로 라파밸리에서 생산한 와인이었다고한다.

 

*가이드분이 오퍼스원은 예약해서 가보는걸 추천하셨음!

예약은 아래 사이트에서 직접 예약해야함

90분짜리 설명과 테이스팅해주는 투어와 60분짜리 혼자 테이스팅하는 투어가 있는데

각각 200달러 / 100달러!

예약은 세달전까지 오픈하는듯하다 

와인을 좋아한다면 꼭 가보시길!!

 

Plan Your Visit - Opus One Winery

Our Courtyard Tasting Room offers a lively, relaxed setting situated within our limestone Courtyard, surrounded by 120-year-old olive trees and neoclassical architecture. You will enjoy a self-guided 60-minute tasting, at your leisure, of two vintages of O

en.opusonewinery.com


 

3.트레이더 조 (Trader joe's) - SF

트레이더 조는 우리나라로 치면 초록마을이나 오아시스 같은 유기농 제품을 파는 마켓정도?

거기서 파는 유기농 기초화장품(선크림)과 시즈닝이 좋다고하셨음 

그리고 에코백이 튼튼하고 오래 쓴다고 하셨다 ㅎㅎ

과일도 상대적으로 비싼편이긴 하지만 품질 굳. 체리랑 블루베리 꼭 먹으세여(여름철) 진짜 맛잇음

QualityHD/Shutterstock


4. 룰루레몬 -CAL,벤프

직구로살때 캐나다가 가장 쌌는데 실제로도 가격이 저렴했다. 

여기 레깅스, 속옷은 진짜 질이 좋음 무조건 사자!

벤프에 있는 룰루레몬


5. Rocky mountaion soap co. - 벤프

천연비누 뿐만 아니라 바디워시, 샴푸 등등 있는데 제일 유명하다고 함

비누향이 진짜 좋아서 세트로 사서 하나씩 선물하기 딱 좋음!

 

6. 꿀 - CAL

록키산맥 가보면 알겠지만 진짜 공기좋고 물좋고 나무도 엄청많음

그래서 꿀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나는 인디언들이 파는 꿀을 가이드를 통해 구입했다!

구입경로는 쉽지 않은듯... 가이드 분 얘기로는 캐나다 마트 가서 꿀 구매해도 괜찮다고는 했음

우리가 구입한 꿀! 위장장애에 좋다고 하심


7. 기념품샵 -SF/CAL

딴건 모르겠지만 요세미티 기념품샵이 제일 별로였다. 옷이나 모자나 뭐 잡다한것들 다 그냥 그랬음

차라리 피어39지역이나 SOMA 뮤지엄 잠깐 들려서 샌프란시스코 기념품 사는걸 추천함 !

캐나다는 벤프 곤돌라타고 위에 있는 기념품 샵이 괜찮았고(스벅 컵이 더 다양하다고함)

캘거리 공항안은 그닥 뭐가 없었고 샌프란공항은 워낙 큰데 G게이트 쪽보다 A게이트쪽이 그나마 뭐가 좀 있는 편(하지만 아시아나는 G..)

 


 

8. 그밖에 사고 먹은과자들..

캘거리 공항에서 3묶음 주고 산 메이플 과자(CAD 17달러)

메이플 과자 - DARE 브랜드랑 비교했을 때 개인적으로 덜 달고 이게 조금 더 크림이 맛있음

1통당 낱개로 7개 정도 들어있어서 팀사람들이랑 나눠먹고 한통은 엄빠 주고 한통은 우리가 먹음 ㅋ


 

캐나다에서 팔았던 과자 이름은 모름..

이건 아버님이 사서 같이먹었는데 의외로 맛있었음 슴슴하면서 고소한 맛이 굳굳

하지만 메이드인 이태리 ㅎㅎ 와인이랑 안주용으로 먹기 좋아보였던 크래커!


카트라이트앤버틀러 과자

cartwright&butler라는 잉글랜드 브랜드인데 과자뿐만 아니라 티백이나 소스?같은것도 판매하는 꽤나 큰 회사였다.

 

Buy Classic British Food Hampers Online | Cartwright & Butler

Our sustainability journey We're committed to being responsible. Through a set of strong moral practices, we pledge to be good and do good, and we aim to make a positive impact on our customers, our suppliers, the environment, and the wider community. Read

www.cartwrightandbutler.co.uk

그냥 캘거리 마켓(like SSG마켓같은?)에서 선물할 거 찾다가 얻어걸린 과자인데 말이지..

찾아보니 한국에서는 꽤나 비싸게 판매되고 있었는데 맛도 맛있다고 하니 선물용으로 드리면 좋을듯

 


dandelion 초콜렛

샌프란 공항에 있는 초콜렛가게에서 하나 샀던 단데라이온 초코렛 10달러

가격에 비해 맛은 그냥저냥? 내가 산 초코렛이 맛이 없던 거 일수도 잇는데 진짜 카카오 본연의 맛을 느낄 수있다.

 

만약 산다면 비추..왜냐면 안달아서 호불호 있을것 같다

 

 


캐나다 브랜드 중 벤프 시내에서 Roots와 canadagoose를 사려고 했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쌌고 할인을 거의 하지 않았다.

만약 살 생각이라면 캘거리 시내에서 사는걸 추천

 

특히 canadagoose는 벤프에서는 신상이 빨리 들어오는 편이라고 하니 만약 할인보단 이쁜걸 사고싶다면 한번쯤 들릴만 하다!

가격은 신상 여자 패딩이 CAD 1,350달러 정도

벤프에서 봤던 구스다운패딩

 

Roots도 둘러봤었는데 가죽제품은 없고 거의 옷 위주로 판매하고 있어서 안샀다.


그밖에 기념품으로 산건 마그넷이 있는데 그건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까~

둘러봤을때 살만한 마그넷이 많았던건 벤프곤돌라쪽이랑 무어우드국립공원(Muir wood)에 있던 기념품샵 !

하지만 확실히 미국 물가가 더 비싸다는건 세금이나 금액을 보면 체감이 된다.

그래서 선물용을 사고싶다면 캐나다에서 사가는걸 추천함 ㅎㅎ

 

이정도로 정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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