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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라이프

[미국캐나다여행🇨🇦🇺🇸]캐나다 록키산맥 프라이빗 2박3일 투어 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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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때문에 너무늦어진 ㅜㅜ 후기 2탄!

 

일정요약

2일차

1. 레이크루이스 호수

2. Peyto Lake Upper Viewpoint

3. 설상사+빙하체험 (제스퍼지역) 

    컬럼비아 빙원 스카이워크 Columbia Icefield Skywalk

https://www.banffjaspercollection.com/attractions/columbia-icefield/

 

Columbia Icefield Adventure: Athabasca Glacier Tours and Viewing Platform

Ride aboard an Ice Explorer, designed for glacial travel on the Athabasca Glacier. Then walk the glass-floored Columbia Icefield Skywalk. Book your experience now!

www.banffjaspercollection.com

 

4. 애써베스카 팔스 Athabasca Falls

5. 페어몬트 제스퍼파크 롯지 구경

 

오후6시 일정 마무리

-

3일차

1. 피라미드 호수

2. 보우 호수

3. 에메랄드 호수에서 카약타기

 

캘거리 숙소 도착  투어 끝!

 


 

 

2일차 벤프에서 아침 7시반쯤 출발!

전날 가이드분은 별로 마음에 안들었는데 바뀐 가이드분은 나처럼 아침에 사람없을때 즐겨야한다는 모토셔서 마음이 아주 편했다.

(가이드가 변경될거라는건 여행오기 전 사전에 나에게 동의를 구하셨음)

 

1. 레이크루이스 호수

첫번째로 가장 많이 가고 베스트에 항상 들어간다는 레이크루이스

정말 아름다웠다. 아침에 가야 호수의 반영이 잘 보이기때문에 꼭 아침부터 가길 추천함

 

하지만 이날 날이 많이 흐려져서 ㅠㅠ 그 뒤로는쭈욱..흐림..

 

 
2. 페이토 호수 뷰포인트 Peyto Lake Upper Viewpoint
사진으로 많이 익숙한 호수사진
날이 맑으면 더 예쁜색을 보여주지만 아쉽게도 우린 그러지못했다..ㅎ..뭐 여행이 늘 날이 좋을순없으니까
간단히 사진만 찍고 통과!
 
Peyto Lake Upper Viewpoint

 

 
 
3. 설상차+빙하+스카이워크 체험
이날의 하이라이트였던 설상사 +빙하!
 
가기전에는 딱히 기대하진 않았는데 도착하니 은근히 신나버린 30대 ...
나는 성수기에 가는 일정이라 가기전에 미리 가이드를 통해 표를 구입했다.
 
설상차+스카이워크 = 1인 125CAD
 
캐나다는 인터넷이 잘안터지니 미리 티켓을 다운로드해서 입장할때 보여달라고하면 그때 보여주면된다.
설상차는 타는 시간대가 정해져 있어 만약 내가 9시에 예약을 했다면 9시차를 타고 다시 돌아오는, 즉 짧은 투어라 생각하면 된다.
9시에 예약했는데 더 보고싶다고 더 보다가 다른 차를 탄다거나 그런일은 없음(아마 안전문제이겠지)
 
전체걸리는시간은 한시간 반정도? 

멀리보이는 곳이 빙하체험하는 곳
설상차 타는 센터
설상차 외부

 

설상차 내부

 

 

 

섨설상차 투어가 끝나고 나서 바로 스카이워크르 하러 갔다.

개인적으로 날이 흐리면 비추 !

설상차 / 스카이워크 이거 두개중엔 설상차가 더 가격대비 만족스러웠다.

벤프 곤돌라가 더 좋았다(날도 더 좋았지만..)

스카이워크
스카이워크

 

설상차 타러갈때 기다리는 센터에있던 스벅

 

여기서 간단히 점심을 때우고 다시 다음장소로 고!

 

 


애써베스카 팔스 Athabasca Falls

https://maps.app.goo.gl/vZUjqXyyvbvdk66w6

 

애써베스카 폭포 · 캐나다 T0E 1E0 알버타 임프루브먼트 디스트릿 No. 12

★★★★★ · 폭포

www.google.com

폭포로 인해 지형이 변화된 곳을 관찰하며 보기 좋은 산책로!

길이 잘 되어있고 중간중간 설명이라던가 포토스팟이 있어 잠깐 들려서 보았다

한번쯤 들리면 괜찮은 곳

 

푹포때문에 깎여진 바위들

 


가이드분이 날이 흐리니 관광보단 유명한 호텔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하셔서 그러자고 했다.

그래서 간 곳이 페어몬트 제스퍼 롯지.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 ㅎ 여유도 즐기고 이것이 바로 프라이빗 투어의 장점!!

여기 호텔도 정말 시설이 좋아보이고 내부도 엔틱해서 예뻤다. 1박에 50만원쯤 하는거 같은데 성수기엔 자리가 없을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호텔 건물이 크게 있는 형식이 아니라 오두막이 여러군데 마을처럼 이루어져있어 산책이나 하루 이렇게 쉬어간다면 추천할만한 호텔이었다.

하지만 우린 카페만 ㅋ

https://maps.app.goo.gl/mGRkF6yZrqTETjFa7

 

페어몬트 재스퍼 파크 로지 · 1 Old Lodge Rd, Jasper, AB T0E 1E0 캐나다

★★★★★ · 호텔

www.google.com

가이드분이 찍어준 사진
카페 테라스 뷰
카페 내부

 

이렇게 마무리 된 2일차.

날씨가 좋지않아 일찍 마무리된게 많이 아쉽긴했다...
우리가 머무른 곳은 힌튼이란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 곳의 작은 마을의 모텔같은 곳이었는데 깔끔쓰했다

 

가이드분이 운전을 해주시다보니 가끔 저녁에 어디 맛있는거먹으러 차를끌고갈수없는게 아쉬웠지만 

근처 마트에서 장을 보고 저녁을 먹으며 마무리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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